KB국민은행은 국세청에서 발송하는 다양한 모바일 안내문을 KB스타뱅킹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고 25일 밝혔다.KB국민은행은 지난 2021년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금융권 최초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 지정된 후 네이버, 신한카드와의 컨소시엄을 통해 올해 3월 국세청 모바일 안내문 1차 중계사업자로 선정됐다.이후 국세청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이날부터 KB스타뱅킹에서 모바일 안내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모바일 안내문 서비스는 종이 우편으로 통지하던 안내문을 전자화해 스마트폰으로 통지하는 서비스로 국세청이 모바일 안내문을 발송하면
네이버가 국세청 모바일 안내문 서비스를 25일부터 시작한다. 납세자들은 근로장려금, 종합소득세, 국세환급금 등 120여 종의 국세 관련 정보를 네이버와 KB국민은행, 신한카드를 통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확인하고 신고‧납부할 수 있다. 네이버는 이번 국세청 모바일 안내문 서비스를 개시하며 전자문서 서비스 영역을 한층 더 확대하게 됐다. 네이버는 2019년 공인전자문서중계자 라이센스, 공공기관 및 민간기관의 규제 샌드박스 허가까지 획득하여 현재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행정안전부, 서울시 등 200여 개 기관에 전자문서 서비스를
은행들이 인증서 발급 서비스를 연이어 확대하면서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은행들의 인증서 발급 서비스 확대는 고객 편의성 향상에 기여하고, 디지털금융 혁신 서비스 차원에서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은행들 입장에서는 모바일 플랫폼 경쟁력 확보와 함께 금융소비자 데이터 확보를 통한 DT(디지털전환) 가속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14일 은행권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대표 주자인 카카오뱅크는 ‘카카오뱅크 인증서’를 공식 출시했다. 카카오뱅크 인증서는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발급한 인증서로, 금
핀크는 정확한 신용 데이터 분석 기반의 ‘대출진단’ 서비스를 내세운 대환대출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대출진단’은 신용평가사와의 제휴를 통해 약 600만명의 신용평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의 신용상태에 대한 정교한 분석과 진단을 모든 대환대출 과정에 제공하는 서비스다.이는 대출 조회 전부터 실행 후까지 채무상황별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해 고객이 현명한 대출 결정을 내리고 신용도를 개선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대출진단은 대출 ▲조회전 ▲조회결과 ▲조회후 총 세 단계에 걸쳐 적용된다.첫 번째, 대출조회 전 대출진단을 통해 대
SK텔레콤이 공공기관의 종이를 줄여 탄소절감을 위해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 지원을 확대한다.RCS란 이미지, 웹사이트 바로가기 버튼 등 다양한 형태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메시징 서비스다.SKT는 올해 4월부터 대한적십자사, 한국소방안전원 등 5개 공공기관에 최대 30만 건의 RCS를 지원하는 ‘공공기관 RCS 공익메시지 발송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SKT는 해당 캠페인을 통해 종이 소식지, 사보 등을 전자문서로 대체해 공공기관의 탄소 절감을 도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실제 SKT는 6월 말
KB국민은행은 지난 7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깡통전세·전세사기 등을 걱정하는 임차인의 주거안정을 돕고 공공전세 매물 확대 및 금융서비스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서울 강남구 SH공사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헌동 SH공사 사장과 정문철 KB국민은행 개인고객그룹 부행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SH공사의 공공전세(기존주택 전세임대 및 보증금 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제도) 정보를 손쉽게 조회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심전세은행’구축을 지원한다.이를 위해 양 기관은 ▲서울형
카카오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이용자들의 다양한 친환경 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이용자 환경 기여 지표인 ‘카카오 카본 인덱스(Kakao Carbon Index)’를 기업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카카오 카본 인덱스는 카카오가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다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지난해 발표한 ‘액티브 그린 이니셔티브(Active Green Initiative)’의 일환으로 개발한 지표다. 카카오T 전기 택시와 T 바이크의 이동 거리, 카카오맵 자전거 주행 거리, 카카오페이와 카카오톡 지갑을 통
신한은행은 ESG 실천과 제로페이퍼(Zero Paper) 문화 확산을 위해 ‘방카슈랑스 디지털창구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디지털창구 서비스’는 영업점에 방문한 고객이 종이 서식 대신 창구에 비치된 태블릿PC로 전자서식을 작성하고 업무를 처리하는 서비스로, 신한은행은 지난 2016년 시작해 현재 대부분의 창구업무에 적용하고 있다.하지만 방카슈랑스는 2003년 도입 이후부터 보험사별, 상품별 양식이 다르고 표준화 돼 있지 않아 ‘디지털창구 서비스’ 도입이 다른 상품에 비해 어려워 종이 서식으로 계약이 이뤄져왔다.신한은행은
KB국민은행은 비금융 플랫폼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간편인증서 ‘KB국민인증서 Lite’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KB국민인증서 Lite는 기존 은행인증서와 달리 KB국민은행 계좌 및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발급할 수 있다.신분증 촬영을 거치지 않고 휴대폰 본인확인과 계좌 인증 2가지 신원확인만으로 10초만에 발급 가능하며 3년의 유효기간을 두어 갱신에 대한 번거로움을 최소화했다.KB국민인증서 Lite는 공공·통신·의료 등 주요 생활 분야 전반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우선 지난해 8월 출시한 디지털 지갑 형태의
카카오페이는 카카오같이가치∙사단법인 평화의숲과 함께 지난해 산불피해를 입은 강원도 양구군 도심 생활권 지역에 나무심기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카카오페이 ‘평화의 숲’은 강원도 양구군에 약 3.0ha 규모로 조성된다. 숲 조성을 위해 도심과 가까이 있는 지역적 특성에 맞춰 자작나무 8000본의 춘계조림을 실시한다.카카오페이는 "나무심기를 통해 강원도의 조속한 산림녹화를 유도하고 탄소흡수량 증대 및 생물다양성 기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7월 종이 우편물을 전자문서로 바꾸는 카카오페
신한투자증권이 전자문서 업무 처리로 절감된 종이가 120만장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2018년 시작한 신한투자증권 전자문서 서비스는 지점 및 PWM센터를 방문한 고객이 종이문서 대신 전자문서를 작성하고 업무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전자문서도입으로 문서작성의 번거로움은 감소하고, 작성시간은 단축됐다. 또한 페이퍼제로(ZERO) 환경으로 고객정보 노출이 사전 차단돼 고객 정보보호 보호도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신한투자증권은 지난 3월 24일 기준 전자문서로 작성되어 절감된 종이가 121만5129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카카오뱅크는 ‘내 문서함’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내 문서함’ 서비스는 카카오뱅크 안내 문서와 행정안전부 국민비서 문서 등 등기우편으로 받아보던 문서를 전자문서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문서 도착 알림을 클릭하면, 카카오뱅크 앱에서 문서를 열람할 수 있다.추후 서비스 제휴 기관을 늘려 공공기관 문서, 민간 사업자들의 고지서 등 다양한 문서를 고객들이 카카오뱅크 앱에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카카오뱅크는 이번 서비스 출시를 위해 지난해 11월 공인전자문서중계자 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공인전자문서중계자는 온라
카카오뱅크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로부터 전자서명인증사업자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본인확인기관과 공인전자문서중계자에 이은 인증 라이선스 확보로 고객들에 안전하면서도 편리한 인증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전자서명인증사업자는 공동인증서와 동일한 효력을 지닌 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라이선스다. 공인인증제도가 폐지된 이후 도입된 전자서명인증사업자 라이선스는 인증 서비스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기관만 획득할 수 있다. 라이선스 확보로 카카오뱅크 고객들의 편의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안전부와 같은 공공기관
KB국민은행은 오는 2023년 1월 1일까지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TMAP과 함께 ‘음주운전 안하기 약속해주세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 이후 맞이하는 첫 연말을 기념해 성숙한 음주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KB스타뱅킹 내 'KB Wallet'에 가입한 고객이면 누구나 TMAP 대리운전 5000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할인쿠폰은 KB Wallet 쿠폰함에서 확인 가능하다.KB Wallet은 ▲쿠폰 ▲전자영수증 ▲KB Pay ▲인증서 ▲전자문서 등 실물지갑을 대체할 수 있는
신한카드가 불확실한 경영환경 돌파 및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신사업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신한카드는 최근 금융위원회에 신청한 데이터 전문기관 인가 심사에서 ‘데이터 전문기관 예비 사업자’로 지정됐다고 16일 밝혔다.이어 본인확인기관 3사와 컨소시엄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신청한 ‘행정·공공기관·민간기관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가 ICT 규제샌드박스 임시 허가 승인을 받았다.먼저 신한카드는 ‘데이터 전문기관’ 예비 사업자 지정 관련 향후 최종 사업자로 선정될 경우, 데이터 결합 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신한카
카카오페이가 국내 핀테크 업계 최초로 내용증명 효력을 가진 '모바일 원본증명'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모바일 원본증명'은 카카오페이가 제공하는 '전자문서 유통증명서'를 통해 전자문서의 송신·수신·열람 이력 정보를 증빙할 수 있는 서비스다.카카오페이 전자문서에 발송문서 보관 기능을 더해 서면으로 전달되는 내용증명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갖췄다.서면 우편으로 내용증명 문서 발송 완료까지 약 1~2일이 소요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카카오톡으로 실시간 문서 발송이 가능하다. 발송 비용이 기존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절감되며
KB증권이 KB모바일인증서를 활용한 ‘전자문서서비스’를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전자문서서비스’는 종이우편물로 수신하던 문서를 고객의 전화번호나 주소와 관계없이 개인식별번호(CI)를 기준으로 발송하여 고객에게 정확한 발송이 가능하고, 일반 등기우편과 동일한 법적 효력이 존재하는 모바일 전자우편 서비스다.종이우편은 배송에 시간이 필요하고 열람 후 우편물의 보관/파기 등 불편함이 있었던 반면, 전자문서는 발송 즉시 확인이 가능하고 정부에서 인정한 ‘공인전자문서중계자’인 KB국민은행의 전자문서함을 이용하기 때문에 편리하고 안전하게 문서
하나금융티아이는 ‘2022년 사회복지 나눔 문화 확산 유공 표창’ 시상식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시상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2022년 선정 기업 가운데 인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위해 노력한 개인과 단체에 포상함으로써 나눔 활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 및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하나금융티아이는 환경 분야에서 ▲인천광역시 및 지역 소상공인과 협업한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 ▲인천녹색연합과 함께 한 영종도 해안
SK텔레콤이 전자증명서를 활용해 고객불편을 줄인다. SK텔레콤은 전국 약 3000 개 SK 텔레콤 대리점에서 구비 서류 제출 시 모바일 전자증명서를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SKT는 행정안전부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이 대리점에 방문해 업무를 볼 때 제출해야 하는 구비 서류를 PASS·이니셜 앱에서 제공하는 ‘정부 전자문서지갑 서비스’로 대체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이번 서비스는 SKT 대리점에서 전자증명서 5종(주민등록표등본· 병적증명서·사업자등록증명·가족관계증명서·기본증명서)을 PASS·이니셜 앱을
KT가 대부업체의 전자문서 DX(디지털 전환)을 통해 효율적인 서류관리를 용이하게 하고, 종이 사용량을 줄여 ESG를 실천한다는 방침이다.KT는 25일 대부업체의 채권관리를 디지털화 하는 전자문서 DX(디지털 전환)서비스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KT는 지난해 8월 넷케이티아이 등 14개 업체와 전자문서를 기반으로 많은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전자문서DX 원팀을 구성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지난 4월에는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전자문서법) 개정 이후 국내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공인전자문서센터(이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