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중에서도 포장재에 들어가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는 것은 환경을 위해 가장 급하고도 중요한 일이다. 그린피스에 따르면 가정에서 버려지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약 78%가 식품 포장재다. 포장재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포장재 사용량이 많은 식음료 제조업체와 식품기업들이 바뀌어야 한다.기업에서 그동안 플라스틱을 선호해온 배경에는 가성비와 편의성이라는 이유가 있다. 여기에서 말하는 가성비란 기업 입장만 반영한 것으로 환경적 관점까지 더하면 성립하지 않는다. 500년이 지나도 썩지 않는 플라스틱은 가장 비싼 환경적 비용이 들어가는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미니스톱이 내달 31일까지 전북 고창 상하농원 내 파머스빌리지에서 ‘제29회 환경사랑 꿈나무 그림잔치 전시회’를 연다. ‘나는 우리마을을 지키는 슈퍼히어로’라는 주제로 열린 대회의 수장작들로 채워진다. 미니스톱은 그림 대회를 통해 전달된 꿈나무들의 환경 아이디어를 일반시민에게 알리고 환경보호 활동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환경사랑 꿈나무 그림잔치’는 미니스톱이 지역사회 꿈나무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어린이들에게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미니스톱이 제29회 환경사랑 꿈나무 그림잔치를 개최한다.환경사랑 꿈나무 그림잔치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꿈나무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어린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응모대상은 전국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이다. 가까운 미니스톱에서 대회용 도화지를 받아 주제에 맞는 그림을 그린 후 다시 점포에 제출 후 접수 영수증을 받으면 접수가 완료된다. 접수 기간은 31일까지다. 올해는 ‘나는 우리마을 환경을 지키는 슈퍼히어로’가 주제다.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편의점은 골목 상권의 가장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있는 생활 속 플랫폼이다. 손쉽고 편리하게 물건 구매가 가능한 만큼 그에 따른 쓰레기 배출량도 많다. 최근에는 친환경적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트렌드 속에서 물건의 구색만 갖추는 것이 아닌 경영 전반에 친환경 요소를 더하며 책임 경영으로 조금씩 방향을 틀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각 편의점들은 플라스틱 선순환 구조에 기여하고, 환경재단과 손잡아 친환경 제도를 도입하고, 일상 속 친환경 실천 공간으로서 편의점의 역할을 높이고 있다. 제품의 생산, 물류, 점포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이 제28회 환경사랑 꿈나무 그림잔치를 개최한다.‘미니스톱 환경사랑 꿈나무그림잔치’는 지역사회 꿈나무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어린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미니스톱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로 28년째 이어지고 있다. 응모대상은 전국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으로, 참가 방법은 전국 미니스톱 점포에서 대회용 도화지를 배부받아 크레파스나 물감으로 주제에 맞는 그림을 그린 후 다시 점포에 제출하면 된다. 올해의 주제는 &ls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SSG닷컴, ‘알비백’ 도입해 일회용 포장용품 80만개 절감SSG닷컴은 새벽배송을 시작한 지난 6월 27일부터 1일까지의 주문을 분석한 결과, 재사용이 가능한 보랭가방 ‘알비백’을 도입해 스티로폼 박스·아이스팩 등 일회용 포장용품 약 80만개를 절감했다고 2일 밝혔다. SSG닷컴은 올해 260만개의 일회용 포장용품을 쓰지 않는 성과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제로투세븐 “상하농원으로 가을 나들이 떠나볼까요” 제로투세븐은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