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단장급 전보▲ 환경산업처장 조주현 ▲ 녹색융합클러스터운영단장 임현정 ▲ 친환경생활처장 이동욱◇ 실장급 전보▲ 기획조정실장 유난미 ▲ 인재경영실장 김선영 ▲ 녹색투자지원실장 정유경 ▲ 물관리기술실장 최은선 ▲ 생태·보건기술실장 오동익 ▲ 자원·토양기술실장 한대훈 ▲ 기업육성실장 조장율 ▲ 기술평가실장 조규탁 ▲ 해외사업실장 손동엽 ▲ 국제환경협력센터장 김미나 ▲ 기획운영실장 곽대운 ▲ 녹색전환지원실장 강상원 ▲ 환경표지혁신실장 고휘석 ▲ 환경피해예방실장 하현철 ▲ 환경오염피해구제실장 김동은 ▲ 석면피해구제실장 김영윤
현대건설이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함께 국민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농업분야 혁신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현대건설은 14일 충남 서산시 부석면 일원에 위치한 서산 바이오·웰빙·연구 특구 내 현대모비스(서산 주행시험장)에서 농식품부와 ‘농업바이오단지 조성 및 청년농·스마트팜 육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특별히 청년 농업인이 함께 자리해 국가 농업정책 추진 상황과 실질적인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양측은 이날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주요 환경시민단체들이 시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환경정책을 제안하고 나섰다. 재생에너지와 에너지 분권 등 기후·에너지 분야 관련 제안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석탄화력발전소와 원자력발전소 등이 위치한 지역에서는 탈석탄과 정의로운 전환, 원전 안전에 대한 정책들이 제안되고 있다.◇ 환경연합, 모든 지역 공통된 환경 의제 ‘재생에너지’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9일 환경정책 제안서인 ‘2022 지방선거, 전환과 안전’을 발표했다. 환경운동연합은 후보자와 유권자의 환경 의제에 대한 관심을 제고
지속가능성이라는 단어는 지난 1972년 ‘성장의 한계’라는 이름의 보고서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이후 경제나 경영은 물론이고 환경과 기후문제, 국가정책, 소비자들의 활동 등 여러 분야에서 이 개념이 폭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무엇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뜻일까요? ‘좋은 상태가 꾸준히 지속되어야 한다’는 의미에서 보면, 지속가능성은 인간과 자연 또는 자원의 공생, 개발과 보전의 효율적인 조화,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 사이의 형평성 등을 추구합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분야에서도 지속가능성을 추구합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21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의원들의 환경 관련 법안 발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송옥주 의원이 28건을 대표 발의하면서 압도적으로 1위에 올랐다. 반면 김웅 의원과 박범계 의원은 환경과 관련된 법안이 하나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기자가 10일 21대 국회 임기가 시작된 지난해 5월 30일부터 최근까지 발의된 안건을 분석한 결과,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16명의 의원이 총 568건의 법안을 발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환경과 관련된 법안은 총 123건으로 전체 21.65%를 차지했다. 환경과 관련된
모든 기업은 이윤을 추구합니다. 하지만 경제적인 이익만을 추구해서는 사회와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최근 기업들은 돈 버는 문제뿐만 아니라 ‘지속가능성’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둡니다.지속가능성이라는 단어는 지난 1972년 ‘성장의 한계’라는 이름의 보고서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이후 경제나 경영은 물론이고 환경과 기후문제, 국가정책, 소비자들의 활동 등 여러 분야에서 이 개념이 폭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무엇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뜻일까요? ‘좋은 상태가 꾸준히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환경부가 제2차 환경보건종합계획을 본격 추진하고, 환경건강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특히, 가습기살균제·석면 등 환경오염에 대한 피해 구제를 확대하기로 했다.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안전한 환경,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비전으로 제2차 환경보건종합계획(2021~2030년)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제2차 환경보건종합계획은 ’환경보건법‘에 따라 환경부 장관이 10년마다 환경보건정책의 목표와 실천방향을 제시하는 국가 기본계획이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서울시가 시내 학교의 석면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방학마다 실내 공기 중 석면 농도를 조사하되, 기존보다 더 정밀한 방식으로 안전성을 확인한다는 계획이다.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과 서울시교육청이 ‘석면 걱정 없는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18일 체결했다.서울시 등에 따르면 석면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군 발암물질로, 공기 중에 비산돼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유입되면 폐암이나 석면폐증, 중피종 등의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업무협약 주요 내용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9일 대한영상의학회와 함께 영상의학 전문의를 대상으로 ‘석면 질병 영상판독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대한영상의학회 2020년 정기 학술대회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석면 피해 영상판정을 담당하는 전문가인 환경산업기술원 석면 피해 판정위원회 및 구제심사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한다. 이를 통해 일선 영상의학 전문의들이 현장에서 석면 질병을 신속히 판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또한 석면 질병과 석면 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이동통신 3사가 “지하철 비수도권 노선과 서울 9호선에서 5G 설비 개통을 마쳤고, 서울 2호선의 경우 일부구간을 제외하고 8월부터 순환선 대부분 구간에서 5G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5G 인프라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계획도 밝혔다.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지난 1월 광주광역시 지하철 전 노선에 5G 설비를 공동 구축하고 5G 서비스 개통을 시작한 이래 광주와 대구, 대전, 부산까지 비수도권 노선에서의 5G 설비 개통을 마쳤다. 광주 1개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건설사업자가 종합건설업과 전문건설업 간 업역규제를 받지 않고 건설공사를 수주받아 경쟁할 수 있는 ‘건설 업역규제 폐지 시범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국토교통부는 시범사업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특례가 승인돼 발주기관의 신청을 받아 대상사업 9개소를 선정하고, 빠르면 이달 넷째 주부터 발주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시범사업은 도로공사 4건과 철도공사 3건, 철도공단 2건으로 회차로 설치, 방음벽 설치, 역 지붕 개량, 석면교체 등이다.종합·전문건설업 간 업역규제는 지난 40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정부와 서울시가 서울 7개 재개발·재건축조합을 불법행위로 검찰에 수사 의뢰하기로 했다. 지난해 시행한 재개발·재건축조합 합동점검을 벌인 결과다.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지난해 시행한 재개발·재건축 조합 합동점검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국토부는 서울시와 △장위6구역 △면목3구역 △신당8구역 △잠실미성·크로바구역 △신반포4지구 △상아아파트2차 △한남3구역 등 7개 조합에 대한 조합운영실태 현장점검을 시행했다.그 결과 시공사 입찰 및 조합 운영 등에 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SK건설이 ‘컨테이너’ 등을 주로 활용해 지어졌던 건축 현장사무실에 친환경 모듈러 공법을 적용한다. 관련 폐자재 발생을 70~80%정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SK건설이 지난 17일 국내 최초로 모듈러 공법을 적용한 친환경 현장사무실 개소식을 열었다. 모듈러 공법은 현재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 건축기술 중 하나로, 단위 모듈을 외부 공장에서 사전 제작해 건설 현장으로 옮겨와 조립하는 기술이다. ‘조립식주택’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SK건설은 다음 달 분양 예정인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슬레이트는 시멘트와 석면을 84대16 중량비로 압축해 제작한 얇은 판으로, 주로 1960~1970년대 농가 지붕에 많이 사용됐다. 슬레이트는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석면이 10~15% 함유돼 있는 대표적인 고함량 석면건축자재로, 과거 지붕재로 집중 보급돼 대부분 30년 이상 노후화된 상태로 비산(가루 날림) 우려가 큰 상태다. 이에 환경부는 올해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국고지원금을 671억원으로 편성하고 관련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국고지원금은 지난해 394억원보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충청남도(이하 도)가 이달부터 연말까지 도내 석면 피해 고위험군 지역민을 대상으로 ‘석면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석면은 월발성 악성중피종, 원발성 폐암, 석면폐증, 미만성 흉막비후 등을 유발하는 국제암연구소(LARC) 지정 1군 발암물질이다.순천향대 천안병원과 공동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석면 피해 현황을 분석하고 ‘석면피해 구제법’에 따라 구제급여를 지원하는 등 석면으로 인한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한다.올해 조사 대상은 총 100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기초화장품이 피부에 흡수되는 양은 아주 미비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한건 흡수가 된다는거죠. 매일매일 쓰는 화장품이 내 피부에 흡수되고 있는데 당연히 화장품의 성분을 확인하고 써야죠. 화장품은 모두 화학물질입니다. 어쩔수 없죠. 하지만 과거와 다르게 요즘에는 나의 피부를 해치는 유해한 성분을 배제한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트랜드 입니다. 피부는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성분과 제품을 잘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앤 피부과 원장의 말이다.# 하은희 이화여자 대학교 의학과 교수는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시민단체가 교육부는 학교시설 석면 해체 제거작업 안내서가 아닌 가이드라인으로 강제성을 명확히 부여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경남환경운동연합과 전국학교석면학부모네트워크 등 시민단체는 10일 경남도교육청에서 학교 석면 모니터링 중간보고 기자회견을 가졌다.시민단체는 학교시설 석면 해체 제거작업의 모든 단계에서 부실과 무원칙으로 인한 문제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업체는 해당 작업이 왜 시행되고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 다시금 자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시민단체에 따르면 2019~2020년 겨울방학 동안 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더 나은 자신을 꿈꾸며 여러 결심을 하는 새해가 밝았다. 금연, 어학공부 등 결심 단골손님 가운데 빠질 수 없는 목표는 다이어트다. 관련 업계에서는 다이어트를 해보려는 이들을 사로잡기 위해 힘쓰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를 결심한 사람들을 겨냥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편이채소와 샐러드 드레싱 등 식단 조절을 위한 식재료 등을 내놨다. ‘행운 네잎클로버 샐러드(140g/팩)’를 홈플러스 단독으로 출시했다. 아삭한 식감을 강조한 샐러드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