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실외 자율주행 로봇 사업 확산을 대비해 국내 자율주행 로봇 기술 선도기업 뉴빌리티와 힘을 모은다.KT는 16일 실외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의 빠른 상용화로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고 편리한 경험을 제공하는 하는 것을 목표로 KT 송파사옥에서 뉴빌리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뉴빌리티는 지난 2017년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 로봇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자율주행 로봇 기술 선도 기업이다. 특히 뉴빌리티는 라이다(Lidar) 센서 대신 카메라를 사용해 가격 경쟁력을 갖췄으며, 이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호텔에서 사람이 아닌 로봇에게 서빙을 받을 수 있을까? 관련 서비스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는 KT가 부산지역 호텔에 AI로봇 솔루션을 시연하며 시장 확대에 나섰다.KT가 7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e스포츠아레나에서 부산지역 호텔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시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에서는 ‘AI 호텔로봇’과 ‘AI 서빙로봇’, 국내 유일 호텔 전용 인공지능서비스 ‘AI 호텔’ 등의 솔루션이 공개됐다. KT는 관광도시 AI로봇 등을 앞세워 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가 신세계조선호텔과 AI·로보틱스 기반의 호텔 서비스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자율주행 등 ICT기술을 적용한 호텔로봇이 소비자들을 돕는다는 취지다.협약에 따라 양사는 AI·로보틱스 기반의 호텔 솔루션을 공동 연구·개발하고 신세계조선호텔의 신규 호텔 내 AI 호텔로봇을 적용하는 데 협력한다. AI 호텔로봇은 신세계조선호텔이 오픈 예정인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과 ‘그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와 현대중공업그룹이 전략적 제휴를 통해 지능형 서비스 로봇을 시작으로 제조업에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한다. 산업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로봇의 활용도가 커지는 가운데 양사의 협업이 기술과 생산량에서 의미있는 성장세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KT는 16일 현대로보틱스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사업협력 계약과 500억 원 규모의 투자계약을 맺었다. 이는 구현모 사장이 KT 대표이사에 취임한 후 첫 전략적 투자로, KT는 현대로보틱스의 지분 10%를 확보하게 된다. 아울러 KT는 현대중공업지주와 스마트솔루
코로나19 여파로 재계와 산업계 전반에 위기감이 감돕니다. 세계 곳곳의 공장과 상점이 문을 닫고 소비자들의 생활 습관이 변하면서 기업들은 줄줄이 타격을 입었습니다. IMF와 글로벌 금융위기에 이은 또 한 번의 시련입니다.대한민국은 이 위기에서 슬기롭게 벗어날 수 있을까요? 절망할 필요 없습니다. 난세에는 영웅이 등장합니다. 코로나 최일선에서 밤낮으로 바이러스와 싸운 의료진의 노력이 빛을 본 것처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경제위기에 굽히지 않고 정면으로 맞설 또 다른 영웅들이 있습니다.동방의 작은 나라, 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