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따뜻한기술더하기' 챌린지의 6개월간 일정을 마치고 참여한 기업의 결과물을 공유하는 '최종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따뜻한기술더하기 챌린지는 KT의 ESG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친환경·디지털 포용 분야에서 사회적문제를 해결하는 소셜 벤처를 발굴하고 육성 및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1년 시작해 올해 3년차를 맞았다.KT는 프로그램을 통해 6개 기업에 총 약 6억원에 달하는 사업지원금과 해당 기업이 보유한 서비스를 고도화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등 KT 그룹의 미래 기술 자산을 활용한 기술 및 경영 컨설팅을 지원
KT가 사회적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는 ESG 기업을 발굴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지원에 나선다. KT는 7일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임팩트스퀘어와 함께 ‘2023년 KT 따뜻한 기술 더하기 챌린지’로 올해 지원을 받게 될 기업을 선발하고 해당 기업들과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KT 따뜻한 기술 더하기 챌린지’에 선정된 6개 기업 대표를 비롯해 김무성 KT ESG경영추진실장 상무, 송경용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의 이사장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및 지난해 KT 따뜻한 기술 더하기 챌린지 졸업 기업인
[그린포스트코리아 이건오 기자] 포스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돼 차세대 에너지 솔루션 개발에 집중한 벤처기업 브이피피랩(VPP랩)이 제주 재생에너지 관련 솔루션 사업에 참여한다.브이피피랩은 중소벤처기업주 주관, 제주지역평가단이 선정하는 연구개발 사업인 ‘지역특화산업육성+R&D: 지역주력산업육성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연구개발과제는 ‘제주 지역 분산에너지 기반 개방형 전력 플랫폼 실증 및 제주형 에너지 프로슈머 모델 개발’ 로 총 2개년 간 약 4억원 규모이며, 참여 기관인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