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유통업계가 소비트렌드에 맞춰 각 기업의 제품이나 기획상품 패키지를 색다르게 디자인해 적용하는 노력을 꾀하고있다. 이는 코로나19로 경제위축이 장기화되고 있자 이 틈을 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어 소비로 이끌어 내기 위한 활로를 개척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바캉스 패키지, 글로벌 캐릭터, 굿즈,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패키지, 친환경패키지 등을 선보이는 등 색다른 패키지를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면서 업계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코카-콜라는 최근 뉴노멀 트렌드를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프리메라가 인도 자무이 소녀들이 전하는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한정판 제품을 내놨다.1일 프리메라는 선순환 캠페인 ‘렛츠 러브(Let’s Love)’의 일환으로 ‘2019 망고 버터 컴포팅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렛츠 러브 캠페인은 망고 씨앗 구입부터 기부까지, 선순환을 실천하는 프리메라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프리메라 ‘망고 버터 컴포팅’ 라인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인도 자무이 지역에 망고 나무로 기부하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