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지속가능한 발전에 아이디어를 가진 청소년들이 그 꿈을 더 키울 수 있도록 해외탐방을 지원했다.한화그룹의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Hanwha Science Challenge)’ 수상자 10명은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덴마크와 독일의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도시 및 연구기관을 방문하는 해외탐방 프로그램을 수행했다.한화 사이언스 챌린지는 2011년부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한국의 젊은 노벨 과학상 수상자 양성’이라는 모토로 12회째 진행된 국내 최대 규모 고등학생 과학 아이디어 경진대회다.이번 해외 탐방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이산화탄소를 고부가가치 화학 물질로 전환하는 '인공광합성' 기술에 대한 새로운 연구가 진행됐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 청정에너지연구센터가 전기화학적 이산화탄소 전환 시스템에서 높은 효율로 일산화탄소를 얻을 수 있는 나노 크기의 산호 형태를 지닌 은촉매 전극 및 대면적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는 인공광합성의 주요 연구 분야다.인공광합성 시스템은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이산화탄소를 고부가가치를 가진 화학 물질로 전환하는 기술이다. 환경오염 없이 이산화탄소를 제거하고 유용한 화학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