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식약처가 코로나19 위기상황을 이용한 식품 등 허위·과장광고나 스팸문자를 대량 전송한 업체 등을 적발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코식품, 화장품 허위·과장 광고 스팸문자를 대량 전송한 6개 업체 및 판매자 21명을 적발하여 행정처분 및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식약처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이하 ‘방통위’)와 합동으로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질병 예방과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소비자를 속이는 영리성 광고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승리 기자] 금융당국이 이례적으로 중간 결과를 발표할 만큼 큰 파장을 일으켰던 'DLF 사태'가 처벌 수위를 마무리지었음에도 여전히 이슈의 초점이다. 양 금융당국인 금감원와 금융위 내에서도 입장 차이는 있었고, 결국 피해자는 과태료 경감을 반대하는 진정서 제출에 나섰다.19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광화문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 앞에서 DLF피해자대책위원회와 금융정의연대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일명 '우리·하나은행 DLF 과태료 경감 반대 진정서 제출 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