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국토교통부와 배터리 업계, 배달대행 플랫폼 업계 등이 전기 이륜차를 활용한 배달 서비스 시장 확대를 위해 힘을 모은다.국토교통부가 “지난 7월 10일 배달대행업에 전기이륜차 이용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배달대행업계, 전기이륜차 및 배터리업계 등이 참여하는 ‘그린배달 서포터즈’를 출범했다”고 밝혔다.이날 출범식에는 삼성SDI, LG화학 등 배터리 업계와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등이 참석했다. 이와 더불어 우아한청년들, 메쉬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