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올해 상반기 구직자들의 평균 스펙은 지난해보다 올랐지만 희망연봉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취업 전문 사이트 사람인은 지난 1월 한 달 동안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신입 구직자의 이력서를 분석한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신입 구직자의 평균 스펙은 토익 764점, 학점 3.4점, 자격증 3개였다.상세 내용을 살펴보면 토익은 700~799점(32.7%), 800~899(29.6%), 600~699점(16.7%), 900점 이상(12.6%), 500~599점(6.6%)의 순이었다. 학점은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