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현대차그룹이 장애인의 수동휠체어에 전동화 키트를 보급‧대여하는 사회적 활동 사업을 2년째 이어간다.현대차그룹은 5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대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현대차그룹 관계자 및 장애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지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현대차그룹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지난해 장애인에게 학업‧경제 활동을 돕고 삶의 질 향상과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는 전동화키트 보급 사업을 시작했다. 전동화키트는 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