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환경부노조가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 실천을 선언하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유도할 계획이다.환경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진천, 이하 환경부노조)은 1회용품이나 플라스틱 재질의 병입수를 청사에 반입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등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를 오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지난 3월 22일 공공부문의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박진천 환경부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임원들은 청사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