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LG전자가 협력사와 중소기업의 ESG 및 친환경 경영을 위해 지원을 펼치고 있다.최근 LG전자는 협력사 50곳을 대상으로 RBA(책임감있는 산업연합)이 인정한 글로벌 인증회사로부터 ESG를 점검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대구지방환경청, 중소기업 등과 함께 ‘환경기술지원 멘토링’협약을 통해 환경관리체계 구축과 환경기술 지원에 나섰다. ◇ RBA 행동규범 통해 협력사 ESG 점검·지원지속가능한 상생을 목표로 경쟁력 강화, 차세대 기술 개발, 자금 지원, 교육지원, 인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전자가 협력사 제조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해 온 스마트 팩토리 구축과 디지털 전환이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LG전자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약 60개 협력사를 선정해 제조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생산라인을 자동화하고 생산공정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도록 지원해왔다. 협력사가 생산라인을 자동화하면 기존에 비해 생산성이 높아져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면서 생산량을 늘릴 수 있다. 또 생산공정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면 불량을 미리 예측할 수 있어 품질이 높아지고 생산 비용을 줄일 수 있다.LG전자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현대차그룹이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에 인건비 등으로 1500억 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현대차그룹은 충소벤처기업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대중소협력재단)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500억 원 규모의 상생협력기금과 1000억 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지원하기로 했다. 상생협력기금은 2·3차 중소 부품협력사의 근로자 임금으로 올 상반기 중에 직접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현대차그룹 동반성장 홈페이지(winw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