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국내 패션업계에서 지속가능한 패션 등 친환경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볼컴이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여름 컬렉션을 선보인다. 해조류로 만든 신발부터 리사이클 소재로 제작한 티셔츠와 래쉬가드까지 다양하다. 해조류로 만든 신발은 물과 탄소 정화 효과를 갖는다고 해 눈길을 끈다.월드와이드브랜즈의 글로벌 스포티브 스트리트 브랜드 ‘볼컴’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에코 트루’ 컬렉션을 출시했다. 에코 트루는 볼컴이 섬유산업에 대한 책임감에서 2004년부터 시작한 프로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