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동아제약이 일반의약품 해독제 ‘타치온 정’을 선보였다.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약물중독, 자가중독에 효과가 있는 일반의약품 해독제 ‘타치온 정’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타치온 정은 글루타치온이 주성분으로 약물중독, 자가중독을 치료해 주는 일반의약품이다. 자가중독이란 자기 몸 안에서 만들어진 유독성 대사산물로 인한 중독을 말하며, 요독증, 당뇨성 혼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글루타치온은 체내 약물 또는 외부물질(xenobiotics, 제노바이오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