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화솔루션이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태양광 부문의 실적에 힘입어 호실적을 거뒀다.한화솔루션은 12일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59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2%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2484억원으로 0.5% 증가했다.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7% 감소한 640억원을 기록했다. 자회사인 YNCC 적자 전환 등에 따른 지분법손실이 영향을 미쳤다.사업 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케미칼 부문은 매출 8304억원, 영업이익 559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