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화솔루션이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2분기 연속 1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달성했다.한화솔루션은 11일 올해 2분기에 연결 기준 영업이익을 1285억원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1조95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했다.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541% 증가한 1473억을 기록했다. 자회사인 한화종합화학이 보유한 니콜라(미국 수소트럭 업체) 지분 상장에 따른 평가 차익 등이 반영됐기 때문이다.한화솔루션 관계자는 “올해 1월 통합법인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화솔루션이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태양광 부문의 실적에 힘입어 호실적을 거뒀다.한화솔루션은 12일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59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2%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2484억원으로 0.5% 증가했다.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7% 감소한 640억원을 기록했다. 자회사인 YNCC 적자 전환 등에 따른 지분법손실이 영향을 미쳤다.사업 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케미칼 부문은 매출 8304억원, 영업이익 559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