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최근 정부가 김포를 포함해 부산과 대구 일부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지정하면서 남은 비규제지역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19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김포와 부산시 해운대·수영·동래·연제·남구, 대구시 수성구를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지정했다. 이로써 조정대상지역은 총 76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 대출 규제 강화(주택담보대출비율 9억원 이하 50%, 초과분 30% 적용, 1주택자 신규주택구입을 위한 주택담보대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는 수입 석탄재 저감을 위한 민관 협의체 운영을 통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석탄재 수입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4%(약 38만톤) 감소했다고 26일 밝혔다.환경부는 석탄재 수입 저감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산업통상자원부, 발전사(중부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서부발전, 남동발전) 및 수입 시멘트사(쌍용, 삼표, 한라, 한일 시멘트)가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를 운영해 석탄재 수입 감축을 독려하고 국내 석탄재 등의 활용 확대를 위해 발전사-시멘트사간 계약체결 등을 지원해 왔다.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