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가 정부와 협력해 ‘전국기반 5G융합서비스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중소·벤처기업이 상용 표준 기반의 5G 네트워크 환경에서 커넥티드카, 드론, 스마트팩토리, 미디어 스트리밍 등 다양한 융합서비스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전국규모의 5G 테스트베드 환경을 구축하는 사업이다.이 환경을 통해 기업은 다양한 5G단말과 장비, 서비스를 자유롭게 연구·개발하고 시험·검증하는 등 5G 융합서비스를 상용화 전 주기에 걸쳐 실증할 수 있다. 올해부터 2023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와 개발도상국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시티·인프라 분야 협력 강화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스마트시티란 정보통신기술(ICT)로 교통·환경·주거 등 문제를 해결해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한 도시를 말한다.이번 협약은 최근 정부의 한국형 뉴딜 및 신남방·북방 정책에 부응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과 개발도상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현대건설 탄탄한 재무구조와 풍부한 현금 유동성을 기반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건설은 올해 상반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8조 6030억원, 영업이익 3192억원, 당기순이익 2660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수주는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카타르 루사일 플라자 타워 PLOT3,PLOT4 공사, 한남 3구역 재개발, 부산 범천 1-1구역 재개발 사업 등 국내·외 공사로 전년 대비 61.6% 상승한 18조 5574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가 AI 안전관제 기술로 한국형 뉴딜을 이끌겠다고 선언했다.KT가 한국판 뉴딜의 ‘SOC 디지털화’ 사업 협력을 위해 하남시에 구축한 ‘KT 기가세이프 SOC(시설물 안전관제 서비스)’ 솔루션을 경제부총리 현장방문 행사에서 선보였다.KT는 한국판 뉴딜의 성공과 대한민국 대전환의 빠른 실행을 지원하기 위해 네트워크, 5G, AI, 빅데이터 등 각 분야에서 200여명 이상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한국판 뉴딜 협력 TF’ 조직을 지난 6일부터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정부가 한국형 뉴딜을 통해 ‘비대면 의료’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원격의료 시행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다.지금까지 원격의료는 대중들의 지지를 받지 못했다. 이전부터 이를 반대해온 대한의사협회는 물론, 시민단체들도 ‘사실상 의료 민영화로 가는 것’이라고 비판해왔기 때문이다. 게다가 사람들의 건강이 원격의료로 인해 위협을 받게 될 것처럼 여겨졌다. 원격의료 도입 논의…그 시작은? 원격의료는 1999년 시범사업이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