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국토교통부는 하천정책 수립과 관리방안 논의를 위해 하천정책 자문단을 오는 9일 위촉한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지속된 치수 부문 투자로 홍수 안전도는 크게 올라갔다. 반면 이상기후로 인해 집중호우‧강우 강도가 증가하면서 하천 합류부, 도심지 병목구간 등 일부 취약 구간 대책을 강화해야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는 ‘국가하천의 치수안전성 강화대책 마련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자문단은 외부 전문가 13명, 내부 전문가 7명 등 20명으로 구성해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