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하나제약의 전신마취제 '레미마졸람'이 일본에 이어 미국 허가 승인을 받았다.하나제약은 독일 파이온(PAION)사의 미국 판권보유사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마취제 '레미마졸람'의 신약 허가를 승인받았다고 3일 밝혔다.이로써 레미마졸람은 지난 1월 일본에서 처음으로 전신마취로 신약 허가된 이후 두 번째로 미국에서 시술진정으로 신약 허가를 득해 판매가 이뤄지게 됐다.레미마졸람은 '미다졸람'과 '레미펜타닐'의 장점을 결합한 신약이다. 신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