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가수 폴킴이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환경운동연합은 지난해 말 폴킴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시민운동 기구인 ‘기후위기 비상행동’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기후변화 이슈에 우려를 함께 나누고 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폴킴은 “기후변화가 이대로 진행되면 청소년과 아이들의 안전한 미래는 위협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면서 “기후변화 해결을 위한 청소년의 목소리와 시민들의 행동에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r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