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ESG와 탄소중립 등의 가치가 기업 경영의 주요 키워드로 떠올랐다. 이런 가운데 기업들은 관련 가치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기 위해 다양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포스코는 지속가능 성장 방안을 찾는 '포스코포럼'을 개최해 미래 성장전략을 점검했다. ESG 코리아 2021 얼라이언스 기획을 총괄하고 있는 SKT는 워크숍을 개최해 ESG 코리아 2021에 참여하고 있는 스타트업 14개사와 ESG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새로운 경제 질서 속 성장 전략을 살피다, 포스코포럼포스코는 지난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포스코는 5~7일 3일간 인천 송도 포스코인재창조원에서 급변하는 경영환경을 진단하고 그룹의 미래 사업전략을 조망하기 위한 ‘포스코포럼’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 포럼은 포스코그룹 전 임원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계 전문가 40여명을 초청해 를 주제로 열렸다. 매년 그룹 전 임원 등 사내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전략에 대해 논의하던 ‘전략대토론회’를 확대한 것.이번 포럼은 기존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