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GS샵과 GS리테일이 통합을 앞두고 공동 상품 기획 및 판매 채널 확대를 통한 시너지 점검에 나섰다. 양사는 7월 통합을 앞두고 정기 공동 행사 운영, 상품의 교차 판매 확대 등 통합 후 시너지 확대를 본격화 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모색하기로 했다.GS그룹 유통사가 매달 마지막 주에 여는 ‘GS프라임위크’가 대표적이다. GS샵과 GS리테일은 2월 마지막 주인 22일부터 28일까지 첫 GS프라임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GS프라임위크에는 GS샵 TV홈쇼핑 및 모바일몰, GS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