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이하 공사)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관리 활동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공사는 설 연휴가 끝나는 1월 27일까지 전국 전통시장, 대형마트, 백화점, 병원, 숙박시설 등 화재 취약 다중이용시설 1만4048여 곳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한다.대규모 화재나 정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상황근무 체계를 강화하고 전기안전 콜센터를 24시간 운영해 국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또한, 안전관리체계 확인을 위해 다중이용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