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가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KRCA)’ 통합부문 1위를 차지했다.KT는 지난 2008년과 2011년, 2014년~2016년 서비스 부문 1위, 2017~2020 통합보고서 부문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 수상을 9회째 이어가게 됐다.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은 국내 전문가와 기업 보고서를 읽은 독자가 지속가능성보고서 국제 기준인 GRI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국내 유일의 실수요자 기반 보고서
모든 기업은 이윤을 추구합니다. 하지만 경제적인 이익만을 추구해서는 사회와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최근 기업들은 돈 버는 문제뿐만 아니라 ‘지속가능성’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둡니다.지속가능성이라는 단어는 지난 1972년 ‘성장의 한계’라는 이름의 보고서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이후 경제나 경영은 물론이고 환경과 기후문제, 국가정책, 소비자들의 활동 등 여러 분야에서 이 개념이 폭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무엇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뜻일까요? ‘좋은 상태가 꾸준히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가 1년간의 재무·비재무적 성과와 향후 기업 가치의 성장성을 담은 ‘2020 KT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KT에 따르면, 통합보고서는 기업의 재무적 성과와 환경경영, 사회공헌 등 비재무적 성과를 통합 공개하는 자료다. 통신업계에서는 KT가 최초로 2006년부터 발간을 시작했다. 보고서는 최신 글로벌 지속가능경영보고 가이드라인인 ‘GRI Standards’에 따라 작성됐다.2020 통합보고서는 KT의 지속가능경영 추진목표를 ‘따뜻한 기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KT가 18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Korea Sustainability Conference)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보고서상 통합보고서 부문 1위를 차지했다.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보고서상은 기업이 제출한 자사의 경제·사회·환경적 성과 보고서에 대해전문가와 일반 독자가 직접 평가하는 상이다. KT가 1위를 차지한 통합보고서 부문은 연차보고서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합한 심사로, 국제기준상 요구 수준이 가장 높다.KT는 200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