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건오 기자] 포스코가 ‘탄소중립 LNG’를 도입하며 적극적인 ESG 경영 실천에 나섰다.포스코가 이번에 도입한 탄소중립 LNG 6만4,000톤은 생산·공급과정에서 발생한 약 3만5,000톤의 이산화탄소를 상쇄시킨 규모로 3만5,000톤은 30년생 소나무 530만 그루가 연간 흡수하는 탄소량과 같으며 연간 승용차 1만5,000여대에서 배출하는 탄소배출을 감축하는 것과 같다.탄소중립 LNG란 천연가스를 개발·생산해 사용자에게 공급하기까지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