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편의점 GS25가 주류 스마트오더 시스템인 와인25플러스를 통해 지난달 27일에 선보인 캄파리홈텐딩키트(이하 홈텐딩키트) 500세트가 출시 첫날 모두 완판됐다.홈텐딩키트는 이탈리아 유명 칵테일용 희석주인 리큐르 캄파리를 포함한 4종의 칵테일용 주류와 집에서 칵테일을 만드는 ‘홈텐딩’ 도구 6종으로 구성된 상품이다.해당 키트가 14만5000원이라는 비교적 고가임에도 믹싱글라스, 지거, 스트레이너 등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고급 홈텐딩 도구가 포함돼 있어 집에서 칵테일을 즐기는 홈술족
최근 질소 과자 이른바 ‘용가리 과자’ 섭취로 위에 12세 어린이 위의 구멍이 난 사고의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질소는 식품첨가물로 허가받은 물질로, 사용에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며 구체적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취재결과 이러한 질소 음료에 관한 피해사례는 국내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었다.영국에서는지난2012년10월한 여성이 액체 질소를 함유된 칵테일을 마시고 위장을제거했다.영국 랭커셔(Lancashire)에 사는 가비 스칸론(Gaby Scanlon)은 자신의18번째 생일을 맞이해 친구14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