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기업경영에서 ESG가 중요한 화두인 가운데 제과업계에서도 ESG경영을 선언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Sweet ESG 경영’을 선포했다. 2025년까지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영업용 차량을 전량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한다는 내용 이외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2030년, 2040년을 목표로 한 실천 계획이 주요 골자다. 롯데제과는 21일 본사 사옥에서 민명기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ESG 경영 선포식을 가졌다.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영역별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최근 환경부가 전국 모든 차량에 대한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 분류를 완료한 가운데, 서울시가 이를 바탕으로 거주자 우선주차 배정시 1등급 친환경차량에는 가점을, 5등급 차량에는 감점을 주는 제도를 전국에서 처음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내 1등급 차량 22만6046대(전체 7.3%)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는 지난해 4월 환경부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 산정방법에 관한 규정’을 고시해 시행근거를 마련, 지난 6월 말 전국차량 2320만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