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와 삼성서울병원이 VR과 MR 등 실감미디어를 헬스케어와 의료장비 영역에 도입하기 위해 협업한다.KT가 삼성서울병원과 두뇌·인지능력 개발과 치매 예방을 위한 실감미디어 MR(Mixed Reality, 이하 MR) 솔루션을 함께 연구 개발해 사업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양 사는 미래의학연구원 이규성 연구부원장과 KT 커스터머신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를 교환했다.협약에 따라 KT와 삼성서울병원은 인지 능력과 두뇌 발달 및 치매 예방 등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