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기아가 전기차 고객의 충전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픽업 충전 시범 서비스를 런칭한다.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차를 가져가 충전한 후 원하는 곳으로 다시 가져다주는 서비스다.픽업 충전 서비스는 기아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객이 원하는 위치에서 차량을 픽업해 가까운 충전소에서 차량을 충전한 후 다시 고객이 원하는 위치로 차량을 인도해주는 대행 서비스다. 기아는 “소비자의 수요에 맞춰 즉각즉으로 맞춤형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디맨드 서비스”라고 밝혔다. 기아는 도서&mi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고객의 차를 대신 원하는 장소에서 픽업해 충전한 다음 가져다주는 서비스를 출시한다. 충전시간이 상대적으로 길었던 전기차 소비자들의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현대자동차가 전기차 고객의 편리한 충전 라이프를 책임질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런칭한다고 10일(월) 밝혔다.픽업앤충전 서비스는 현대자동차가 자사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이 원하는 위치에서 차량을 픽업해 충전 및 간단한 실내 청소 서비스를 제공한 후 고객에게 다시 차량을 인도해주는 충전 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