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은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 송파구 내 소외계층에 대한 위문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서울지역 바다사랑 봉사단, 노동조합 등 10여명이 참석, 송파구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보호복지시설인 마라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빚기 행사를 실시하고 200만원 상당의 위문품도 전달했다.바다사랑 봉사단은 해양환경공단에 근무하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 봉사단체로 2013년 발족해 서울 본사를 비롯한 전국 13개 소속기관에서 운영하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우리나라 플라스틱 사용량은 2015년 기준 1인당 연간 132.7kg으로 세계 최고수준이다.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1회용컵은 연간 257억개, 비닐봉투 211억개, 빨대 100억개, 세탁비닐 4억장 정도다.서울시는 3일 오전 11시부터 한국은행 맞은편(중구 남대문로) 분수대광장에서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추석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펼친다. 캠페인은 ‘서울시 쓰레기함께줄이기 시민운동본부’ 소속 시민단체, 소비자단체, 여성단체, 환경단체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