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26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리던 봄비가 그치겠으나 강원과 경북 일부 지역에는 눈 또는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에 내린 비로 대기 중 수증기가 풍부한 가운데 밤사이 기온까지 내려가 출근길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6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구름이 많겠고 강원과 경상은 흐릴 것으로 전망된다.전라내륙과 경남서부내륙은 26일 새벽까지,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경북북동산지에도 비 또는 눈 소식이 있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전날부터 내린 비가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전국이 건조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이번 비 소식으로 건조특보가 해제될 가능성도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22일은 저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전국에 내리던 비가 새벽에 그치겠지만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 전라도에는 낮 동안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예상 강수량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전라도·경남남해안·제주도 5~10mm, 경상도(경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맹추위가 물러난 대신 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리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해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5~5도, 낮 최고 기온은 9~15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높을 전망이다. 포근한 날씨는 내일(21일)까지 이어지겠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나 감기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상 1도 △춘천 영하 2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