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안선용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역난방 품질을 개선하고, 에너지이용 효율을 높이기 위해 ‘2020년도 공동주택 노후 난방배관 개체지원’ 공모를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난방공사와 열수급 계약이 체결된 공동주택 중 장기수선 계획이 적용돼 공용 난방배관 개체공사를 내년에 착수·준공하는 단지로, 세대당 공사비는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한다. 난방공사 관계자는 “2017년부터 진행 중인 공동주택 노후 난방배관 개체지원사업을 통해 에너지 절감과 난방품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