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1일 서울과 경기·강원영서·충청북부에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충청남부와 경북서부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눈이 조금 쌓이는 곳이 있겠고 눈이 쌓이지 않는 지역에서도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한다.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강원영동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경상해안도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도 신경써야겠다.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10~-1도, 낮 최고 기온은 1~9도가 될 전망이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새해 첫날인 1일 강원영동과 경상도는 맑아 해돋이를 볼 수 있겠으나, 전라도와 제주도는 낮은 구름들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겠다.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주요 지역 아침 해돋이 시간은 △서울 7시 47분 △인천 7시 48분 △강릉 7시 40분 △서산 7시 47분 △포항 7시 33분 △군산 7시 43분 △울산 7시 32분 △목포 7시 42분 △제주 7시 38분 △해남 7시 40분이다.기상청은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을 -10~-1도, 낮 최고 기온을 1~9도로 예보했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