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기아와 GS칼텍스가 전기차 초급속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해 함께 나선다. 양사는 2019년부터 전기차 생태계 확대를 위해 꾸준히 협력해왔다.기아가 GS칼텍스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해 전기차 초급속 충전기 설치 투자 및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업은 기아가 GS칼텍스 주유소 내 전기차 초급속 충전기 설치에 투자하고, 충전기를 이용하는 기아 전기차 고객 대상으로 혜택을 강화한다는 내용이다.이에 따라 기아는 수도권(서울, 인천, 수원, 구리)에 있는 GS칼텍스 주유소 4곳에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