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고용 시장 등이 위축되면서 청년실업 문제가 더욱 심각해졌다. 고용 주체인 기업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 일자리 마련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내놓고 있다. 인재 양성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기도 한다. 한국경제연구원이 최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청년 실업률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이 타 세대에 비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기준 청년(15~29세) 체감 경제고통지수는 27.2로 2015년 집계 수치인 22.2 이후 최고치였다. 청년 일자리 문제가 심각한 상황 속에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GS홈쇼핑이 내달 29일까지 청년들의 소셜벤처 창업 지원 사업인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 4기 참가자를 모집한다.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는 GS홈쇼핑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제조 분야 소셜벤처를 창업하고 싶은 예비 창업자나 초기 스타트업을 돕는다. 2017년 ‘소셜임팩트 프로젝트’로 시작해 올해 환경 분야에 중심을 두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4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 간 전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여 시 환경제조 사회혁신 창업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최태원 SK 회장이 소셜 벤처 청년창업가들을 만나 “위기와 도전에 부딪혀 실패하더라도 경험과 지식이 쌓이니 두려워 하지 말자”라고 말했다.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북 군산을 찾아 소셜 벤처 청년 창업가들과 장시간의 격의없는 만남을 이어갔다.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24일 전북 군산시 영화동에 위치한 창업지원센터인 '로컬라이즈 타운' 등을 방문, 청년 창업가들이 운영하는 가게를 직접 둘러보고, 30여명의 청년 창업가들과 2시간여 동안 토론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