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보호종료아동의 주거 지원 강화를 위해 이들을 대상으로 청년전세임대 온라인 수시모집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가 거주를 희망하는 주택을 물색하면 LH가 해당 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체결한 뒤 대상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재임대하는 주택이다.이번 공고의 신청자격은 무주택자이면서 ‘아동복지법’에 따른 가정위탁이 종료되거나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퇴소예정자 포함)한 지 5년 이내인 보호종료아동이다. LH는 보호종료아동이 청년전세임대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