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직방이 제휴사와 이용자가 만날 수 있는 공간인 ‘직방라운지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직방라운지는 직방과 제휴한 사업자에게 제공되는 공간으로 온라인과 유선으로만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는 점에 착안해 고안하게 됐다. 직방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대표적 사례는 모바일상에서 분양 정보를 제공하는 시공·시행사다. 코로나19로 비대면 분양이 자리 잡으며 견본주택을 건립하지 않는 시공·시행사가 늘고 있는데, 직방라운지를 통해 이용자와의 접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