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글로벌 재활용 컨설팅 기업 테라사이클이 포스코가 개최한 ‘기업시민 소셜 챌린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포스코 제철 부산물과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을 재활용해 건축자재로 제작하는 사업을 제안한 바 있다.테라사이클이 9일 “포스코가 개최한 ‘기업시민 소셜 챌린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포스코 기업시민 소셜 챌린지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취지로 열렸다.아이디어 공모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