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모바일 금융결제 플랫폼 '토스'를 운영하고 있는 비바리퍼블리카(대표 이승건)가 제3인터넷전문은행 예비 인가를 받았다. 앞서 토스는 금융당국으로부터 자본 안정성을 지적받으며 예비인가 획득에 실패했었으나 국내 시중은행의 자본을 유치, '실탄'을 마련한 뒤 또다시 도전한 끝에 예비인가를 받아내는데 성공했다.금융위원회(금융위·위원장 은성수)는 16일 임시회의를 개최해 한국토스은행(가칭·토스)의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했다고 이날 밝혔다. 토스와 함께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