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화학물질 안전 관리를 위한 정책과 체계 등을 점검하는 포럼이 운영된다. 환경부가 주도하고 전문가와 이해당사자 등이 두루 참여해 소통할 계획이다.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다.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화학안전정책’의 투명성과 소통·협력을 강화를 위해 오는 12월 20일까지 ‘2021년 화학안전정책포럼’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환경부는 "국민과 산업계, 정부가 가졌던 시각의 차이를 해소하고, 서로의 다양한 입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환경부가 ‘원료-제품-폐기-재생원료’에 이르는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책포럼을 열고, K-순환경제 혁신 이행계획안(로드맵)을 수립한다.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원장 윤제용)과 함께 한국형(K)-순환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비전과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31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제1차 케이(K)-순환경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수립한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