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연예인 부모의 사기 행각에 대한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마이크로닷(마닷), 도끼의 부모에 이어 이번엔 비(정지훈)의 부모가 도마에 올랐다.2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가수 비의 부모를 고발합니다’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청원을 올린 네티즌은 비의 부모가 떡가게를 하면서 쌀 약 1700만어치를 빌려가 갚지 않았고, 현금 800만원도 빌려가 갚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피해자의 자녀라고 밝힌 이 네티즌은 “부모님이 거의 매일 떡가게에 가서 돈을 갚아달라고 요구했으나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