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과 쌍용자동차가 “쌍용차의 성공적 투자자 유치 지원을 위한 노사민정 특별 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4회째를 맞은 협의회에는 홍기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과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문성현 위원장을 비롯해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 지속가능재단 이계안 이사장, 쌍용자동차 노사 대표가 함께 참석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쌍용자동차가 추진 중인 신규 투자자 유치 과정과 성과를 설명하고 회사의 경영 정상화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및 고용안정에 가시적인 성과 도출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