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밸류체인 혁신을 위한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를 건립한다. 미래차 기술의 새 거점이 될 곳이다.현대차그룹은 13일 현대·기아자동차 남양연구소와 싱가포르 서부 주롱 지역 주롱 타운홀에서 HMGICS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HMGICS는 현대차그룹이 새로운 모빌리티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자동차 주문부터 생산, 시승, 인도 및 서비스까지 고객의 자동차 생애주기 가치사슬 전반을 연구하고 실증하는 개방형 혁신 기지(오픈이노베이션 랩)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현대차그룹과 앱티브가 함께 세운 자율주행 합작법인 신규 사명이 ‘모셔널(Motional)’로 결정됐다. 모셔널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경제적인 자율주행차를 현실화하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업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은 “현대차그룹은 최첨단 자동차 기술 역사를 새로 써왔으며, 이러한 유산을 모셔널과 함께 이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모셔널은 현대차그룹과 앱티브의 전략 투자를 통해 올 3월 설립됐다.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안전성을 갖춘 자율주행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그룹)이 중국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및 피해 회복을 위한 인도적 지원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은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회복을 돕기 위해 총 1500만위안(한화 25억3000만원) 규모의 의료물품과 지원금을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방호복과 마스크, 고글, 개인방호용품 등 500만위안(한화 8억4000만원) 상당의 의료용 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