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전자가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에서 7년 연속 ‘가전 및 여가용품’ 분야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친환경 제품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온실가스 감축 등 글로벌 ESG 평가에서 우수한 등급을 획득하고 있다LG전자가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 관련 지수인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에서 7년 연속 '가전 및 여가용품' 분야 글로벌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LG전자는 이번 평가에서 정도경영, 위기관리, 친환경 제품, 인재육성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동아에스티(대표이사 회장 엄대식)는 한국표준협회가 실시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사후관리심사에서 2년 연속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사후관리심사는 ISO 37001 인증 후, 시스템 운영의 유지 및 점검을 위해 1년 단위로 실시된다. 심사결과는 중부적합, 경부적합, 개선의 기회로 구분되며, 부적합이 1건 이상인 경우 인증보류, 중부적합이 다수 확인되면 인증취소가 될 수 있다.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심사결과 동아에스티는 중부적합과 경부적합이 0건, 개선의 기회가 7건 확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허인 KB국민은행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저금리·저성장의 터널이 길어지고 금융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아질수록 수익률에 대한 고객의 민감도가 높아지고 연금자산의 안정적인 관리가 중요해 질 것이라 전망했다.허 행장은 올해 국민은행의 성과평가 기준을 바꾼 이유를 이같이 설명하면서 "고객의 선택이 생존을 좌우하는 디지털 경제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사고와 행동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올해부터 국민은행은 고객의 자산을 지키고 그 가치를 키우는 '고객가치' 부문과 금융소비자 보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