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국내산 농임산물을 원료로 만든 전통주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월부터 연말까지 ‘우리술 담다’라는 주제로 전통주 소비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한다.캠페인의 일환으로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따라 주류 소비 감소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주 제조사를 위해 GS25와 손잡고 온라인 스마트오더 시스템을 통한 전통주 판매 활성화 이벤트를 추진한다.앞서 국세청은 올해 4월부터 스마트오더를 통한 주류판매를 허용했다. ‘스마트오더&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