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올해 4분기 한국의 무자본 M&A 관련 불공정거래는 인수·경영권 변경 과정에서 자금조달에 관한 허위 공시를 하는 사례가 반복적으로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원장 윤석헌·금감원)은 24일 '4분기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주요 제재사례'를 발표해 이같이 밝혔다.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금융위·금감원이 조사한 안건을 심의·의결해 매분기별로 부정거래, 미공개정보 이용금지 위반, 시세조종 등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사례나 최근 특징 및 동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