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전자가 협력사 제조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해 온 스마트 팩토리 구축과 디지털 전환이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LG전자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약 60개 협력사를 선정해 제조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생산라인을 자동화하고 생산공정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도록 지원해왔다. 협력사가 생산라인을 자동화하면 기존에 비해 생산성이 높아져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면서 생산량을 늘릴 수 있다. 또 생산공정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면 불량을 미리 예측할 수 있어 품질이 높아지고 생산 비용을 줄일 수 있다.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