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휴온스가 국가필수의약품인 자궁수축제 ‘휴메트린정’ 공급에 나선다.휴온스(대표 엄기안)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경구용 자궁수축제 ‘휴메트린정(성분명: 메틸에르고메트린말레산염)’의 시판 허가를 받아 오늘부터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국가필수의약품은 보건의료상 필수적이나 시장 기능만으로는 안정적 공급이 어려운 의약품으로 보건복지부장관과 식약처장이 관계기관과 협의해 지정한다.‘휴메트린정’은 태반만출 후, 분만 후, 유산 후 출혈,